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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전서[27권](260장)★/27. 요한계시록[계](22)

요한계시록16,17장[신약-예언서]성경

by 송이꿀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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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6장]

첫째 대접과 악독한 헌데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標)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둘째 대접과 피같이 된 바다

3.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셋째 대접과 피가 된 강과 물 근원

4. 세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時方)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넷째 대접과 사람을 태우는 해

8. 네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다섯째 대접과 짐승의 나라와 보좌

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腫氣)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여섯째 대접과 유브라데와 아마겟돈 전쟁

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 음(音)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일곱째 대접과 세 갈래로 갈라지는 큰 성 바벨론

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하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山岳)도 간데 없더라

21. 또 중수(重數)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雨雹)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雹災)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요한계시록 17장]

많은 물 위에 앉은 음녀가 받을 심판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天使)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淫女)의 받을 심판(審判)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큰 음녀의 비밀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僭濫)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

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錄名)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繼續)하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權勢)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주 재림의 유월절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萬主)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眞實)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應)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네가 본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⑴ 약 백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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